농림축산식품부는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시설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농촌관광사업 체험휴양마을 350개소에 대하여 경관·서비스 11개 항목, 체험 20개 항목, 숙박 22개 항목, 음식 16개 항목 등 4개 부문별로 평가하고 등급을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평가대상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경기 양평 수미마을, 강원 평창 어름치마을, 전북 익산 산들강웅포마을, 완주 창포마을, 전남 담양 무월마을, 담양 창평삼지내마을,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 진주 가뫼골마을 등 8개소이다. 이로써 전부문 1등급 마을인 으뜸촌은 지난해 선정된 15개 마을 포함해 모두 23개 마을로서 향후 농촌관광사업의 육성 및 지원정책에 우선적으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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