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각사제공
칵테일도 RTD로원샷!트위스트샷(Twisted SHOTZ) 출시
한 잔에 두 가지 리큐어를 즐기는 신개념 칵테일 RTD ‘트위스트샷(Twisted SHOTZ)’이 국내에 처음으로 런칭한다. 뉴질랜드 대표 RTD인 트위스트샷은 이미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등에 출시되며 한 입에 마실 수 있다는 간편함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전세계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는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4가지 맛 비52(B52), 베이비 아이리쉬(BABY IRISH), 래틀스네이크(RATTLE SNAKE), 폰스타(PORN STAR) 4종을 선보인다. B52와 베이비 아이리쉬는 커피의 향긋함과 입안을 감싸는 크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어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특히,B52는 상큼한 오렌지 향이 여운으로 남아 더욱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래틀스네이크는 데킬라의 짜릿함과 상큼한 라임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보다 강렬한 맛을 좋아하는 남성들에게 추천한다. 폰스타는 톡톡 튀는 색깔처럼 라즈베리와 블루큐라소의 새콤달콤한 맛이 좋아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알코올 도수는 16도다.
과일로 만드는 칭따오 맥주 칵테일로 색다른 풍미
자스민 향과 산뜻한 맛이 일품인 ‘칭따오(Tsingtao)’를 더욱 상쾌하게 즐기고 싶다면 비어 칵테일을 추천한다. 칭따오에 상큼한 과일과 과즙을 더해 손쉽게 전혀 다른 매력의 칭따오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과일을 넣어 칭따오를 더욱 상큼하게 즐기는 칭따오 칵테일 레서피를 소개한다. ‘레몬소다칭따오’는 칭따오 맥주만의 쌉쌀한 맛에 레몬의 새콤함이 더해진 칵테일로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잔에 얼음을 가득 담고 톡 쏘는 청량감을 더해줄 소다수 30ml를 채운 후, 레몬즙 또는 레몬 주스를 넣는다. 여기에 꿀 한 큰 술을 넣어 달콤한 여운을 더해주면 칵테일 ‘레몬소다 칭따오’가 완성된다. 칭따오의 은은한 자스민 향과 함께 과일의 풍부한 향기와 과즙을 즐기고 싶다면 ‘칭따오샹그리아’를 추천한다. 유리병에 자몽과 레몬을 껍질째 잘라 넣은 후 사과 주스와 자몽 주스를 각각 200ml씩 붓는다. 칭따오는 마지막에 유리병이 가득 차도록 부어 냉장고에 2시간 정도만 숙성시키면 과일의 달콤함과 자스민 향이 어우러져 더욱 향긋한 ‘칭따오샹그리아’가 만들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