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7:40 (일)
 실시간뉴스
황정음, 2월의 신부 된다
황정음, 2월의 신부 된다
  • 정현
  • 승인 2016.01.07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31)이 2월의 신부가 된다.

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오는 2월 교제 중이던 이영돈(34)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서울 시내 모처 호텔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교제 끝에 이번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슈가 탈퇴 후 연기자로 변신,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비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