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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소유진, ‘아이가 다섯’ 대본리딩 현장
안재욱-소유진, ‘아이가 다섯’ 대본리딩 현장
  • 정현
  • 승인 2016.01.08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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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제공

‘아이가 다섯’의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이 지난 4일 경기도 양평소재 쉐르빌파라다이스연수원에서 첫 대본리딩을 가지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주연을 맡은 안재욱과 소유진은 작은 표정과 호흡 하나까지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하여 듬직한이상태와 사랑스러운 안미정을 그려내며 막강 케미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다정하게 이야기 꽃을 피워 드라마 속 커플 호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완벽한 신구 조화와 가족 같은 팀워크를 보여준 ‘아이가 다섯’ 팀은 무엇보다 연출을 맡은 김정규 감독과 정현정 작가에 대한 강력한 믿음으로 더욱 끈끈한 결속력을 보여주었고,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께 즐거운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는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월 20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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