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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분의 밸런스가 깨져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는 겨울철 예민한 피부에는 더모 코스메틱이 해법이다. 피부과 의사가 임상실험에 직접 참여해 ‘의사가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예민한 피부라면 스킨케어의 첫 단계에 사용하는 토너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토너는 클렌저의 잔여물을 제거해주고 피부의 적정 ph를 맞춰주어 진정과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전문 의약품에 비해 성분의 농도가 약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히 발라줘야 피부 문제가 해결된다.
얼굴에 나타난 과민반응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을 최소한 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파라벤, 인공향, 에탄올, 색소, 라놀린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외부 유해물질이 화장품 속에 첨가되지 않도록 패키지 밀폐에 신경을 쓴 크림을 골라 안전성을 높인다.
사진제공=바이오더마, 라로슈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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