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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모가 싫증날 땐~ 백 투 더 흑발
염색모가 싫증날 땐~ 백 투 더 흑발
  • 최효빈
  • 승인 2016.03.29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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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 인스타그램
 

컬러풀한 헤어 컬러와 뿌리 염색이 지겹다면? 정답은 흑발에 있다. 때론 청순하게, 때론 섹시하게 연출이 가능한 흑발로 ‘인생 컬러’를 찾은 스타들을 모아 보았다. ‘흑발 뽐뿌 주의!’

진행 최효빈 기자│출처 각 스타 인스타그램

민아@bbang_93
매력적인 눈웃음과 찹쌀떡 같은 흰 피부를 자랑하는 걸스데이 민아. 같은 피부 톤을 가졌어도 흑발이 브라운 톤보다 더욱 피부를 희게 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빅토리아@victoria02_02
국내에 이어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빅토리아 역시 흑발로 변신한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는 중이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는 전형적인 동양 미인의 비주얼!

나은@marcella_the_naeun
아기 같은 뽀얀 이미지의 소유자인 에이핑크의  손나은 역시 흑발이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하나. 헤어가 짙은 컬러인 경우 아이브로는 옅은 브라운 컬러로, 아이섀도는 코럴핑크로 매치하면 인상이 좀 더 선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설리@jin_ri_sul
한 듯 안한 듯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붉은 입술, 그리고 길게 늘어뜨린 흑발이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설리. ‘복숭아’, ‘설블리’라는 별명답게 검고 긴 생머리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소녀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

현아@hyunah_aa
최근 미니 7집 앨범으로 컴백한 포미닛의 현아. 매번 다양한 컬러의 헤어 컬러를 시도하는 그녀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는 역시 블랙! 레드립과 어우러진 흑발이 그녀의 섹시미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다.

티파니@xolovestephi
‘티파니=흑발’ 공식이 성립하는 흑발계의 대표주자 타파니.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에 굵은 S컬을 넣어 풍성하면서도 탄력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장이 긴 흑발의 경우 자칫하면 답답할 수 있으므로 앞머리는 시스루뱅으로 연출하는 센스!

나나@jin_a_nana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된 나나는 연예계 대표 패션 피플이자 뷰티 셀럽. 윤기 나는 흑발이 나나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듯하다.

설현@sh_9513
귀여움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차세대 섹시퀸 설현. 무보정 S라인 몸매로 건강미인의 표본을 보여 주고 있는 설현의 흑발은 그녀의 건강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서예지@seoyeaji7.3
허리까지 길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에서 청순함이 뚝뚝 묻어나는 배우 서예지. 한 인터뷰에서 10년째 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 또한 흑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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