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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가드닝
봄맞이 가드닝
  • 최효빈
  • 승인 2016.04.28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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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이 왔다. 거리마다 완연한 봄기운으로 설렘이 가득한 4월, 칙칙한 집안 또한 화사한 봄빛으로 가득 채워줄 가드닝을 소개한다.
진행 최효빈 기자│사진 양우영 기자│촬영협조 바이젬마 플라워 아뜰리에

사계절 갈란드

 

사용한 소재
실크플라워, 리스틀, 글루건, 그린소재 라벤더 등

 

1 원형 리스 틀을 삼등분한다.
2 유카리 소재를 나누어 양옆으로 대칭시키며 글루건으로 고정한다.
3 보다 풍성한 느낌을 위하여 여러 가지 그린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4 라벤더 소재로 갈란드의 풍성함을 연출한다.
5 포인트로 열매소재를 넣으면 더욱 싱그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6 양 옆의 모양을 확인한 후 나머지 소재들을 더 채워준다.
7 같은 색감의 리본을 매듭지어 가운데에 고정시켜 완성한다.

Flower Tip
리스는 꼭 원형이 아니어도 되고 다양한 소재로 응용하여 만들 수 있는 소품이다. 사계절에 어울릴 그린 소재는 지루할 때쯤 진한 색감의 꽃들과 함께 연출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드링킹 머그(Jar)를 활용한 화병꽂이

 

사용한 소재
폴리, 리시안셔스, 알스트로메리아, 구니, 라넌큐러스

 

1 유리병에 물을 반쯤 채우고 폴리 소재를 엇갈리게 꽂아 윤곽을 잡아준다.
2 알스트로메리아 한 대를 중간쯤에 꽂는다.
3 라넌큐러스를 각각 얽힌 줄기 안에 고정하듯 꽂아준다.
4 나머지 빈 공간에 리시안셔스를 사선으로 꽂는다.
5 한 곳에 꽃들이 뭉치지 않도록 구니를 넣어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6 처음 소재였던 폴리를 채워주며 꽃모양을 살피며 마무리한다.

Flower Tip
화병꽂이는 처음 윤곽을 잡은 뒤 꽃들이 그 이상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정리하며 꽂는 것이 중요하다. 완성 후 줄기가 짧은 꽃들이 없는지 확인한 후 물을 더 채워 줄기가 모두 물에 잠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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