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설탕은 유기 퇴비를 사용해 자연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사탕수수로 만드는 설탕이다. 흰 설탕과 달리 표백을 하지 않아 미네랄 등 각종 무기질 함량이 높다. 자극을 줄여 달콤하게 건강한 유기농 설탕을 소개한다.
진행 김이연 기자｜사진 양우영 기자｜자료 각 사 제공
(제품설명: 좌에서 우로)
비정제 천연당
천연당 생산지로 유명한 태국에서 자연주의 농법으로 생산한 사탕수수에서 얻은 천연당이다. 천연당은 곡류나 과일 등의 식품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으로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5kg 9천900원 착한설탕
마스코바도
설탕의 섬이라 불리는 필리핀 네그로스의 전통적인 흑설탕 제조 방법으로 생산한 원당으로, 당밀 분리나 정제를 하지 않아 사탕수수에 포함된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이 살아 있다. 마스코바도 한 봉지에는 100원의 교류 기금이 포함되어 있다. 500g 2천600원 (주)두레에이피넷
청정원 유기농 황설탕
농약과 화학비료를 3년 이상 전혀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자연 퇴비로만 재배한 유기농 사탕수수 100%로 만들었다. 세계 최대의 사탕수수 산지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사탕수수를 사용했으며, 화학 첨가물과 화학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안전하다. 2kg 1만1천400원 청정원
자연드림 유기농 설탕
마스코바도를 천연 물질로 1번 정제한 설탕으로, 사탕수수 본연의 천연 풍미를 유지하기 위하여 가공 과정을 최소화하며 인공 첨가물이나 보존료를 넣지 않았다. 450g 2천250원(조합원가:1천850원) 자연드림
자바라 코코넛팜 슈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당이 아닌 코코넛 나무 꽃에서 추출한 설탕으로, 일체의 인공적인 첨가물이 없는 순수 자연식품이다. 천연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인도네시아 자바 섬 중부 지역 농민들의 자립을 돕는 생산자 모임 P3R 상품이다. 1kg 2만4천 원 착한설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