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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보는 바캉스 메이크업
미리 알아보는 바캉스 메이크업
  • 최효빈
  • 승인 2016.06.29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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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스터디

드디어 고대하던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비키니와 함께 준비해야 하는 건? 바로 톡톡 튀는 바캉스 메이크업 제품. 바다를 닮은 컬러로 눈가를 시원하게 밝히는 블루 아이라이너, 물놀이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태양빛 레드 컬러 등 일 년에 한 번뿐인 바캉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바캉스 메이크업 하우투.

진행 최효빈 기자│자료제공 맥(02-3440-2782), 랑콤(080-001-9500), 바비 브라운(02-3440-2781), 리리코스(080-023-5454), VDL(080-023-7007)

 

 

조명 아래 반짝이는 화려한 메이크업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2016 여름 컬렉션 ‘AWAKENING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음악이 만들어 내는 짜릿한 각성의 순간을 컬러로 표현한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강렬한 비트가 내면에 잠들어 있던 그루브를 일깨우듯 조명 아래 더욱 반짝이고 돋보이는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HOW TO
건강한 반짝임을 더해 매끈하게 정돈된 결을 표현해 주는 프라이머로 피부 결을 촘촘하게 메우고 블러셔와 쉐이딩 스틱을 베이스와 자연스럽게 블렌딩하여 건강한 혈색과 입체적인 윤곽을 연출한다.
여기에 발색력이 강한 브라운 컬러 섀도로 아이홀뿐 아니라 언더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연출, 눈 앞머리는 펄이 함유된 화이트 섀도를 터치하여 눈을 더 크고 시원하게 표현한다. 마지막으로는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하루 종일 풍성한 볼륨과 아찔한 컬링을 유지시켜 주는 마스카라를 발라 서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리얼리티에서 벗어난 보헤미안 메이크업
맥은 컬렉션 ‘바이브 트라이브’를 통해 강렬한 레드와 코랄 컬러, 혹은 골드 빛 반짝임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립을 연출하고자 했다. 자유로운 영혼을 담은 탠저린 오렌지, 버터누드의 네일과 함께 청록색, 코발트, 만다린오렌지 또는 차콜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은 리얼리티에서 벗어나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보헤미안의 느낌을 이끌어 낸다.

HOW TO
먼저 부드러운 펄이 함유된 브론징 파우더로 광대와 턱을 자연스럽게 터치하여 원하는 페이스라인을 연출한다. 그 다음 누드 톤 컬러로 아이홀을 밝힌 뒤, 브라운 컬러와 다크 브라운 컬러를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에 터치하여 깊은 눈매를 만들어 준다. 그리고 비비드한 블루 컬러 섀도로 아이라인 부근을 다시 한 번 깊게 연출, 강하고 시원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매트한 질감의 누드 컬러로 립을 그려 주면 강렬하고도 매력적인 서머 메이크업 완성.

 

 

 

여름 식물들에서 영감을 받다
랑콤은 2016년 여름, 대담하고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줄 서머 미니 메이크업 컬렉션인 서머 블리스를 출시하였다. 지중해 부겐빌레아 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서머 블리스는 강렬하고 눈부신 컬러의 여름 식물들이 햇볕이 내려쬐는 수면의 빛깔과 대조되는 듯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마치 에덴동산에서 그대로 끌어낸 듯한 생기 넘치는 레드, 바이올렛, 그린 컬러들이 아이 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HOW TO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의 마스카라로 아찔한 속눈썹을 연출하고 카키, 퍼플, 베이지, 다크브라운까지 여름철 식물들의 컬러를 담은 화사한 섀도로 아이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화사한 서머 룩에 어울리는 태양빛 립스틱으로 얼굴을 환하게 밝힌 뒤, 역시 서머 시즌에 어울리는 강렬한 컬러의 네일 제품으로 서머 룩을 완성한다.

 

 

 

햇빛에 그을린 듯한 건강한 글로우
바비 브라운이 한여름 해변에서의 로맨틱한 휴가를 연상시키는 비치 누드 컬렉션을 6월 한정으로 선보인다.
비치 누드 컬렉션은 햇빛에 그을린 듯한 건강한 글로우를 연출해 주는 서머 컬렉션이다. 쉽고 간편한 서머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한 세 가지 아이 팔레트와 고져스한 치크, 립으로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서머 브론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HOW TO
먼저 은은한 메이크업부터 섹시한 룩까지 연출 가능한 웜톤의 누드 컬러의 아이섀도우로 눈가를 부드러우면서 로맨틱하게 표현한 뒤 실키하고 부드러운 텍스쳐의 브론즈로 피부에 따뜻한 느낌을 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피부 톤을 만든다. 다음으로 쉬어하면서도 글로시한 피니쉬를 선사하는 립스틱으로 입술에 영양을 공급하여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서머 룩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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