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라고 자부하는 뷰티 브랜드들의 신제품을 선별해 에디터가 직접 테스트하고 거품 없이 남기는 Good&Bad 리얼 후기.
진행 김이연 기자｜자료 각 사 제공
(제품설명: 좌에서 우로)
굿바이 아이펜더 그래비티 세팅 마스카라 1만8천 원 보브
‘무중력으로 한 올 한 올까지 끝까지 솟아 올리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효과가 나타난다. 컬링과 볼륨이 만족스러우면 가루 날림이나 지속력이 떨어져서 실망스러운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가루 날림이 없고 시간이 지나도 컬링 감을 그대로 유지한다. 마스카라 탑3 제품으로 꼽고 싶다. -효빈 기자
에센스 커버팩트 트리플(3X) 에센스 커버팩트(2개), 에센스 커버팩트 리필(2개), 하이드로 미라클 세럼(1개), 아이스플랜트 60 크림(1개), 올모스트 핏 립스틱(1개) 6만9천900원 에이지20’s
촉촉함이 강점인 제품으로, 바르는 동시에 은은한 광채를 표현해 준다. 유수분이 부족한 건성 피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보인다. 모공과 잡티에 대한 커버력도 뛰어나 잡티가 많은 지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다만 단독으로 사용할 때 파운데이션보다는 피부 톤이 다소 탁해 보일 수 있으므로 수정 메이크업용으로 사용하길 권한다. 수정 메이크업용으로는 이보다 더 괜찮은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효빈 기자
화이트 피토 콤플렉스 골드 호일 마스크 30g*5ea 5만 원 BRTC
BRTC에서 세계 최초로 황금 호일 마스크를 론칭했다. 기존의 호일 마스크와 달리 밀착력이 매우 높아 고함량의 에센스 증발을 방지하고, 은은한 온열감으로 피부에 성분이 잘 스며들도록 돕는다. 10분 후면 화이트닝 효과를 바로 경험할 수 있다. -혜란 기자
글로우셋팅프라이머 30g 1만8천 원 들라크루아
화사한 핑크 톤의 진주펄 입자가 잡티를 가려 주면서 촉촉한 광채 피부를 표현해 준다. 생기를 잃은 부위에 윤광을 더해 주고 입체적인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수분감이 풍부해서 이마나 T존 등 피지가 많은 부위에 사용하면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 주고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된다. -혜란 기자
올마이티 선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 SPF50+ PA+++ 3만 원 빌리프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압축 파우더 타입의 선 케어 제품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소지하면서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보송보송한 사용감으로 피지 컨트롤 효과까지 있어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한다. 올여름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이연 기자
립톤 겟잇 틴트 HD #03 피치펀치 7g 1만800원 토니모리
입술에 살짝 바르면 원래 내 것처럼 자연스러운 컬러를 연출하고, 두 번 이상 덧바르면 진하게 발색된다.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착색되어 믿을 만하다. 강력한 착색과 오일 보습력 두 가지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연 기자
로즈 골드 리파이닝 세럼 125mL 5만2천 원
에코서트 프랑스 인증을 받은 천연 유기농 바디 세럼으로 순한 사용감이 돋보인다. 시트러스와 플로럴 향이 은은하게 풍기며, 젤 타입의 텍스처가 부드럽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매끈하고 타이트한 바디를 가꾸어 준다. 보송보송한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어 편안한 수면까지 돕는다. -이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