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최효빈 기자│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유라@yura_936
걸스데이 유라는 소품을 활용한 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페스티벌 느낌을 살렸다. 립에 포인트를 줄 때는 아이 메이크업을 심플하게,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하고 싶을 땐 립 컬러를 톤 다운하는 것이 좋다.
리지@luvlyzzy
록페스티벌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리지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와 링 이어링, 그리고 포인트가 되는 연둣빛 헤어밴드로 스타일리시한 페스티벌 룩을 연출했다. 액세서리가 화려한 만큼 메이크업은 최대한 가볍게 하는 것이 팁!
예은@hatfelt
최근 레게풍의 새 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뷰티 룩을 시도한 원더걸스 예은. 퍼플로 포인트를 준 핑크 헤어가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으나 아이, 립 메이크업을 같은 컬러로 통일하여 과하지 않은 화려함을 보여 주었다.
김정민@kimjungmin0111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서 늘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김정민은 반짝이는 오렌지펄 섀도와 앵두를 표현하는 듯한 쨍한 레드 립으로 화려하면서도 유니크한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유빈@yubstagram88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처피뱅 스타일을 시도하며 제대로 된 걸크러시를 보여 주고 있는 원더걸스 유빈. 화사한 금발과 잘 어우러지는 핑크 컬러의 아이&립 메이크업은 페스티벌 베스트 뷰티 룩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보라@borabora_sugar
‘리틀 한 채영’이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큰 눈이 매력적인 씨스타의 보라는 최근 단발로 커트한 뒤 흑발로 컬러 변화를 주어, 건강한 느낌의 구릿빛 피부가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산다라박@daraxxi
점점 어려지는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산다라박. 작고 동글동글한 두상으로 올백머리가 잘 어울리는 그녀는 높게 묶은 업두 헤어로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효민@hyominnn
티아라 효민은 양 갈래 머리와 강렬한 레드 립으로 페스티벌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페스티벌에서는 메이크업이 지워지거나 모발이 헝클어지기 쉽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스타일링이 그대로 유지되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수지@skuukzky
청순함의 대명사 수지는 평소와는 다르게 은은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라이트, 다크 브라운 컬러로 눈매를 그윽하게 연출한 뒤 코랄 립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표현, 살짝 젖은 듯한 헤어를 연출하여 섹시한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