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편의에 맞춘 똑똑한 제품들이 하나 둘 선을 보이고 있는등 가전제품이 진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들이 많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듯 주방에서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신혼가구, 1인 가구 및 아기 이유식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Mini)’ 시리즈. 세계 유일의 크로마간 스테인레스 스틸 18/10재질로 제작되어 열에 강하고 재질의 순도가 높아 매우 위생적이다. 특히, 내구성이 뛰어난 뚜껑은 강화유리 재질로 조리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손잡이로 전달되는 열기를 최소화해 손잡이가 뜨겁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7단계 물 온도조절로 분유부터 다양한 차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선주전자다. 편리하게 물의 온도를 조절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도와주며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한 안전한 분유의 적정온도인 70도가 설정되어 있어, 분유를 타기 위해 매번 물 온도를 맞춰야 하는 엄마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사진=WMF, 테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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