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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코트 스타일링
취향 저격, 코트 스타일링
  • 유화미
  • 승인 2016.11.28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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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스타일링
 

다 같은 칙칙한 코트만 있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기는 일석이조 코트 스타일링.

진행 유화미 기자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1>
모 혼방의 가벼운 소재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엉덩이를 덮는 기장은 캐주얼과 드레스 업 등 어떠한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격문의 빔바이롤라

<사진2>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컬러 조합으로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하여 뛰어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28만 원 아리스티드

<사진3>
인조 가죽과 시어링 디테일로 캐주얼과 시크함을 모두 겸비한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칼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숏 코트뿐만 아니라 같은 패턴의 롱 코트와 케이프를 함께 선보인다. 119만 원 MM6

<사진4>
넉넉한 후드와 탈부착이 가능한 동일 소재의 벨트가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은 물론 슬림한 실루엣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울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135만8천 원 제라르다렐

<사진5>
따뜻하고 부드러운 카멜 컬러에 부족적인 다크 브라운 레더 트리밍과 시어링이 더해져 네츄럴하고 고급스럽다. 가격문의 벨스타프

<사진6>
리사이클되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에 땀이 차지 않는다. 또한 눈과 비가 올 때 레인 부츠 또는 스노우 부츠로도 활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데일리룩에 매치해 활기를 불어넣어 줄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210만5천 원 멜리사

<사진7>
고유의 미니멀함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강렬한 색상들, 직선과 커브드 선 간의 충돌로 채워지면서 유니크하고 모던한 맥시멀리즘을 완성했다. 가격문의 발렉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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