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르코가 포털사이트의 실검(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마르코가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과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화보들이 새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마르코의 화보 중 가장 주목 받는 모습은 매거진 <인스타일>과 촬영한 에고이스트 이너웨어 화보가 손꼽힌다.
특히 'The last Seduction'의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는 에고이스트 이너웨어의 제품으로, 매혹적인 팜므파탈의 모습부터 파격적인 비주얼까지 마르코만의 변화무쌍한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끌었다.
당시 마르코는 균형감 갖춘 복근을 선보여 팬들에게 ‘초콜릿 왕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1977년 7월 12일에 태어난 마르코는 한국계 아르헨티나인이며, 본명은 마르코스 벤하민 리(스페인어: Marcos Benjamin Lee)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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