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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란, 천재 뮤지션의 팜므파탈 ‘반전 매력’ 화제
가수 수란, 천재 뮤지션의 팜므파탈 ‘반전 매력’ 화제
  • 정유미
  • 승인 2017.04.28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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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가요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의 차트 1위에 '수란'의 신곡이 급부상하며 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에 “천재 뮤지션의 반전 팜므파탈”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새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수란(Suran)의 본명은 신수란이며,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과거 수란은 베일리 슈(Baily Shoo)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2014년 7월에는 에피랑 로디아(LODIA)라는 여성듀오로 싱글 <I GOT A FEELING>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수란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를 통해 유니크한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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