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09:50 (토)
 실시간뉴스
'화제' 마크롱 부인, 24살 연하의 트럼프 부인과 비교 '새삼 눈길'
'화제' 마크롱 부인, 24살 연하의 트럼프 부인과 비교 '새삼 눈길'
  • 정유미
  • 승인 2017.05.08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뉴욕포스트 웹사이트 캡쳐)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영부인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8일 오후 5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마크롱’, ‘마크롱 부인’, ‘프랑스 대통령’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화제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24세 연상의 마크롱 부인 vs 24세 연하의 트럼프 부인”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1070년생으로 보석·시계 디자이너이자 패션 모델로 알려져 있다.

멜라니아는 2005년 미국의 부동산 개발업자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했다. 슬로베니아에서 출생해 2001년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2006년에 미국으로 귀화했다.

더욱이 멜라니아는 미국이 출생이 아닌 두 번째 영부인으로 기록됐다. 멜라니아 이전에는 제6대 대통령 존 퀸시 애덤스의 아내인 루이자 애덤으로 영국 출생이었다.

특히,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멜라니아의 과거 누드 화보를 실어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비난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뉴욕포스트는 2016년 8월 1일 발간된 신문 1면에 "트럼프 가족(Menage a Trump)"이라는 헤드라인 아래 멜라니아가 또다른 나체 여성 모델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화보를 게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멜라니아 트럼프의 세미누드 화보는 담긴 남성잡지 GQ는 미국 경매 사이트에서 고가에 거래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