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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급부상’...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논란 새삼 화제
설리 ‘급부상’...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논란 새삼 화제
  • 정유미
  • 승인 2017.05.10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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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쳐)

팔색조 매력의 ‘설리’가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설리’가 떠오른 가운데, 과거 화제를 모았던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모음”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서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게시물의 사진은 ‘설리’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사진들로 알려지며, 당시 각종 논란으로 인해 갑자기 삭제되면서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가수 겸 배우 ‘설리’는 1994년 3월 29일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시절 MTM 연기아카데미를 다니던 중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서동요>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를 졸업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설리’는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9년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의 서브보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2015년 8월 7일 공식적으로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했으며, 최근에는 연기자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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