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중심에 선 혜이니의 순정만화를 연상시키는 인증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혜이니'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혜이니의 소속사에서 공개한 SK나이츠의 김선형 선수와 함께 찍은 시투 인증샷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혜이니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BL 서울SK나이츠와 부산KT 의 농구경기에서 서울SK나이츠의 시투 주자로 나섰다. 사진 속 두사람은 ‘서울SK나이츠’ 의 공식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품 안에 쏙 들어올 듯한 환상적인 키차이와 수줍은 미소가 어딘가 풋풋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영화 속 한장면 같다(hblo****)" "슬램덩크 실사판 아냐(hbeho**)" "보는 내가 다 설레(jsu12**)" 등 반응을 보이며 호감을 드려냈다.
한편 혜이니는 웰메이드예당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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