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군주'에서 김화군 역으로 열연한 윤소희의 화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군주'가 올랐다. MBC 새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지난 10일 첫 방송을 마쳤다. 이와 관련해 윤소희의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소희는 청순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분위기에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복 속에 숨겨진 카리스마를 가진 김화군과는 차별화된 매력이다.
윤소희는 '군주'에서 편수회수장 대목의 손녀 '김화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윤소희가 연기하는 김화군은 편수회 수장 대목(허준호 분)의 손녀지만 세자 이선(유승호 분)을 사랑해 집안을 배신하는 인물이다. 윤소희는 사랑 때문에 점점 독해지는 여인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군주'는 11일 오후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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