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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논란 확산’... 불륜설 속에 ‘네 번째 손가락’ 관심 재조명
홍상수-김민희 ‘논란 확산’... 불륜설 속에 ‘네 번째 손가락’ 관심 재조명
  • 정유미
  • 승인 2017.05.22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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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 캡쳐)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인연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상수와 김민희 관련 사진들이 급속도로 공유되며 재조명되는 상황이다.

특히, 네티즌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홍상수와 김민희가 착용한 커플링 사진에 유독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해 6월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에도 외부 시선을 개의치 않고 영화제 곳곳에서 손을 꼭 맞잡고 시상식 레드카펫에 오르는 등 함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더욱이 홍상수와 김민희는 두 사람의 네 번째 손가락에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낀 채 시상식, 기자회견, 기념촬영 등 공식일정을 함께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상수가 감독한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김민희는 유부남 영화 감독을 사랑한 여배우 영희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를 통해 김민희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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