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한류 커플, ‘김태희’와 ‘비’의 2세 소식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희의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태희’와 ‘비’가 잇따라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김태희 데뷔 초 사진 모음”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은 과거 ‘김태희’의 데뷔 초의 모습으로 추정되며, 앳된 얼굴이 지금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80년 3월 29일에 태어난 김태희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재학 시절, 지하철에서 우연히 캐스팅이 되면서 2000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영화 <선물>에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입문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사랑을 시작했고, 5년의 열애 끝에 올해 1월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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