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희망’ 이승우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3일 오후 8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승우’, ‘이승우 골’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이승우 vs 장문복. 닮은 꼴 스타”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특히, 장발로 유명한 장문복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이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8년 1월 6일에 태어난 이승우는 수원 출신으로, 국가대표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다. 현재 FC바르셀로나 후베닐A팀에 소속되어 있다.
이승우는 2014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MVP와 득점왕을 석권하며 국내외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5년 4월 11일에 태어난 장문복은 대구 출신으로,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문복은 2016년 데뷔곡 <힙통령>으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췍>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23일 열린 U-20월드컵의 아르헨티나 전에서 이승우는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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