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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건강과 치유 목적의 웰니스관광 25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건강과 치유 목적의 웰니스관광 25선
  • 이지은
  • 승인 2017.05.24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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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 홈페이지 캡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2017년 5월 24일(수), 웰니스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웰니스관광 25선’을 발표했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데,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알려져 이미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가들도 우리나라는 한방과 같은 건강한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뷰티, 스파와 같은 매력적인 현대문화도 가지고 있는 만큼 웰니스관광 목적지로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문체부는 초기 단계인 우리 웰니스관광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갈 수 있도록 먼저 우리나라 웰니스관광 자원의 현황을 파악해 이번 웰니스관광 25선을 선정했다. 앞으로 이를 토대로 한국 웰니스관광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문체부는 그동안 전문가 자문위원회 등을 거쳐 우리나라 웰니스관광 테마를 ▲한방, ▲힐링(치유)·명상, ▲뷰티·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가지로 분류했으며, 이 가운데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는 시설을 웰니스관광 후보지로 고려했다.

이번 웰니스관광 25선 선정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올해 2월부터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와 관광공사의 자체 조사를 진행해 후보지 74개를 찾아냈다. 둘째, 학계·여행업계· 시장전문가·외국인 평가위원 등 총 59명의 평가위원이 참여한 현장평가(1차 암행평가, 2차 현장방문 평가 및 시설관계자 면담)를 실시했다. 셋째, 현장평가 참여 위원 중 학계 및 여행업계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현장평가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토론을 거친 끝에 웰니스관광 25선을 선정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당초 웰니스관광 30선을 선정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선정위원회에서 30선의 숫자를 맞추는 것보다는 각 시설의 콘텐츠 우수성, 상품화 가능성, 시설의 매력도 등을 고려해 매력 있는 시설을 선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해 최종적으로 25선을 결정했다.

테마

지역

시설

테마

지역

시설

한방

서울

약다방봄동

뷰티

스파

서울

올리바인 스파

여용국 한방스파

정관장 스파 G

티테라피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 스파

대구

하늘호수

부산

스파랜드 센텀시티

경남

산청동의보감촌

대구

리조트 스파밸리

힐링

명상

강원

힐리언스 선마을

인천

청라 스파렉스

충북

깊은산속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광주

편백나라효소궁

제주

WE 호텔 웰니스 센터

경기

편백숲힐링토피아

자연

숲치유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순천만습지

허브아일랜드 허브힐링센터

충북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전북

진안홍삼스파

경북

국립산림치유원

스파라쿠아 전주온천

제주

제주허브동산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웰니스관광 25선은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수용 여건 개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문체부는 웰니스관광 25선에 당장 상품화를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 실적을 거둘 수 있는 시설도 있고,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할 시설도 있는 만큼 상품화 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나라 웰니스관광은 이제 출발선에 서 있으므로 공급자 관점에서 수행하는 계획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다.”라며, “먼저 웰니스관광 25선을 첫걸음으로 시장의 반응과 수요를 살펴 가면서 한국 웰니스관광의 브랜드를 정립하겠다. 또한, 콘텐츠와 수용 태세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업계와 지자체의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웰니스관광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Queen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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