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6:05 (목)
 실시간뉴스
김연경,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그녀의 당찬 모습 들여다보니...
김연경,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그녀의 당찬 모습 들여다보니...
  • 김선우
  • 승인 2017.05.30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방송 캡쳐)

배구선수 김연경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0일 '김연경'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부상하면서, 김연경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김연경은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짝'을 평소에 즐겨본다. 한 번쯤 나가고 싶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어 MC 신동엽이 "자신이 '짝' 출연자라고 생각하고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부탁하자, 김연경은  "여자 2호다. 배구선수여서 키가 조금 큰데, 큰 키도 좋아해 준다면 좋을 것 같다"며 "대신 돈은 많이 모아놓았다. 도시락을 같이 먹고 싶으니깐 꼭 나한테 오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연경이 누나 저는 누나에게 안되겠죠", "이 누나는 당당하게 키 180cm 이상을 찾을 수 있어, 자격이 되는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