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0:55 (일)
 실시간뉴스
'최고의 한방' 윤시윤, "여자앞에 친구 없더라..." 첫사랑 누나의 진실 '화제 등극'
'최고의 한방' 윤시윤, "여자앞에 친구 없더라..." 첫사랑 누나의 진실 '화제 등극'
  • 김선우
  • 승인 2017.06.03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방송 캡쳐)

KBS 2TV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는 배우 윤시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화제가 되면서, 윤시윤의 첫사랑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과거 윤시윤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윤시윤은 "대학교 1학년 당시 화장실도 안갈 것 같던 환상 속의 누나가 있었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시윤은 "1년 동안 그녀를 짝사랑했다. 친한 친구가 도와줄 테니 말을 걸라고 하더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윤시윤의 대학친구와 그 누나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것을 포착한 것.

윤시윤은 "보통 그런 상황에서는 손을 빼야 하는데, 친구와 그 누나는 '이런 걸려버렸군'하는 반응을 보였다"며 당시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