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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내 근린상가 품은 지식산업센터 ‘드림IT밸리’ 분양 임박
진주혁신도시 내 근린상가 품은 지식산업센터 ‘드림IT밸리’ 분양 임박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7.06.09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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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부터 분양 예정인 진주혁신도시 내 지식산업센터인 『드림IT밸리』가 근린상가를 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수익형부동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드림IT밸리’는 진주혁신도시 내 11개 공공기관의 이전이 2016년 6월 완료돼, 유관기관과 협력업체의 입주수요가 풍부하다는 평이다. 또한 진주 정촌면 항공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올해 4월에 최종 확정돼 관련기관과 협력업체 수요도 예상돼, 미래비전 또한 뛰어나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경남을 방문할 때마다 “진주혁신도시를 서부경남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혁신도시 시즌 2를 누누이 강조해 온데 대한 기대감도 높다.

지난 5월 2일 진주를 방문했을 당시 문 후보는 “참여정부 때 여의도 1.5배인 125만평에 진주혁신도시를 착공했고 현재 LH, 남동발전, 중진공 등 공공기관 11개가 이전해 왔다”며 “진주혁신도시가 진주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혁신도시 시즌 2를 열어 이전 공공기관과 관련 있는 기관도 혁신도시로 이전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이후 진주지역 시민들은 이 부분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도 사실이다.

이 밖에도 ‘드림IT밸리’ 지식산업센터는 KTX 진주역, 진주IC, 문산IC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남해안 중심거점에 위치하며, 준공시기가 2019년 주거단지 입주와 맞물려 수요증가는 물론, 상권활성화도 예상된다.

혁신도시 프리미엄은 물론, 특화된 외관에다 희소성 높은 중소형 오피스의 희소가치도 미래비전을 밝게 하고 있다. 

여기에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주어지는 각종 세제혜택도 연장됐다. 서민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식산업센터의 수분양자들은 취득세와 재산세 경감 기간을 2019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해 기존대로 취득세 50% 감면과 5년간 재산세 37.5% 감면혜택을 그대로 누리게 됐다.

진주시 충무공동 87-23번지에 대지면적 5,148㎡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되는 ‘드림IT밸리’는 지식산업센터 141실, 근린상가 53실로 총 194실로 구성돼 있다.

센터에는 독점 근린상가가 53실이 있어 업무효율성과 편의성이 높은 생활 밀착형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주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지가상승은 물론, 클러스트 부지의 희소성 때문에 프리미엄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여 부동산경기 침체기에 수익형부동산으로 인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임대료 낼 자본으로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투자자 입장에서도 수익형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으며, 미래전망이 밝은 만큼 매각시에는 시세차익도 가능할 것으로 가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드림IT밸리’ 지식산업센터의 분양홍보관은 진주시 에나로 85(충무공동 31-10)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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