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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브라운관의 여왕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브라운관의 여왕
  • 김선우
  • 승인 2017.06.10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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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사진자료)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인 장서희의 굴욕없는 어린 시절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언니는 살아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민들레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장서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장서희의 백일 사진부터 1981년 '전국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진이 된 뒤 왕관을 쓴 모습, 그리고 후드티입고, 배드민턴 채를 든 모습, 그리고 자전거와 포즈를 취한 모습과 더불어 졸업사진도 공개됐다. 81년 아역탤런트 겸 모델출신이자 89년 MBC 19기 공채탤런트 출신답게 장서희의 여느 연예인들의 과거사진에 비해 자연스러운 포즈가 눈에 띈다.

특히, 장서희가 10대 초반에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나훈아와 같이 찍은 사진도 이번에 빛을 보게 되었는데, 지금은 백발이 된 나훈아가 그때는 뿔테안경을 쓰고는 장서희를 안고서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장서희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아역 배우에서 한때 톱스타의 위치에 올랐지만 퇴물 여배우 취급을 받다가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려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꿈꾸는 여인으로 변모하는 민들레 역을 열연하며 '브라운관의 여왕'다운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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