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개진 직동초등학교 백영규 전수관에서「무형문화와 함께하는 도예교실」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도예교실은 무형문화재 백영규 선생님의 후원으로 총 10명의 아동이 참석하여, 전수관을 관람하고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도예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을 도자기로 표현하고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 및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인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소외계층의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Queen 김도형] 사진 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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