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22일 '초아' '해피투게더3'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게 되면서, 과거 초아가 AOA 수입 정산에 대해 해명한 내용이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된 것.
초아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방송에 나와서 되게 많이 화제가 된 내용이 있다. 저희가 설현 씨랑 수입을 다 나눠서 배분한다고 했는데 그런 건 아니다"라며 "설현 씨한테 물어보니까 아직 어려서 내용을 잘 모르고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초아는 방송에서 지난 2016년 5월 방영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설현이 "3년만에 정산했다. 추정액은 약 300억"이라며 수입에 대해 발언한 것에 대해 해명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계약 내용이니까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더 이상 거기에서 논란이 생기면 안 된다. 저희도 설현 씨가 고생했는데 똑같이 나누면 안 된다"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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