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조리기와 김건모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24일 가수 김건모와 태양열 조리기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과거 김건모의 독특한 도전 중 하나였던 '대왕김밥'이 다시금 조명 된 것.
지난 3월 김건모는 걸그룹 우주소녀와의 CF를 앞두고 대왕김밥에 도전한 바 있다.
당시 대왕김밥 만들기 전, 김밥말이 20개를 이어 붙였다. 거기에 상을 4개나 피고 그 위에 김밥말이를 펴놓았다. 수많은 김밥 재료에 매니저는 놀랐고, 이에 김건모는 “내일 광고 촬영이니까 김밥을 싸가서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밥 재료에 든 준비물은 ‘시금치7단, 홍당무 8개, 게맛살 7봉, 단무지 7봉, 쌀밥 두 솥, 달걀 한 판, 소시지 5봉’ 등 재료만으로 어마무시했다.
엄마들도 어느덧 김건모를 응원했다. 특히 신동엽은 “이게 뭐라고 내가 이렇게 긴장을 하고 있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촬영장에서 공개된 김건모가 만든 대왕김밥을 본 우주소녀 멤버들은 “대박”이라며 대왕김밥을 맛을 평가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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