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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 유아인 vs 비인두암 김우빈... 비운의 청춘스타 ‘충격 확산’
골육종 유아인 vs 비인두암 김우빈... 비운의 청춘스타 ‘충격 확산’
  • 정유미
  • 승인 2017.06.27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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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골육종 진단의 유아인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7일 오후 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골육종’, ‘유아인’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골육종 유아인 vs 비인두암 김우빈, 투병 충격의 청춘스타”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골육종으로 고통 받는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으로, 1986년 10월 6일에 대구에서 태어났다.

2003년 ‘유아인’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라면 광고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10월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의 오디션을 통해 2004년 1월에 배우로서 정식 데뷔했다.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의 본명은 김현중으로, 1989년 7월 16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8년 서울패션위크 ‘09 S/S 김서룡 디자이너의 김서룡 옴므 쇼’에서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의 뮤직비디오 <Kiss>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첫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골육종은 뼈 속의 암 종양이다. 골육종은 가장 흔한 조직학적 형태의 원발성 골암으로, 10대와 20대에 매우 잘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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