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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하루 한 끼 통곡물 자연식
우리 가족 하루 한 끼 통곡물 자연식
  • 송혜란
  • 승인 2017.06.29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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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 제언-두 배 이상 건강하고 두 배 이상 성공하는
 

통곡물 자연식으로 새 삶을 얻은 필자(민형기 청미래 원장). 시한부 삶이었지만 통곡물 자연식 식생활화로 건강을 되찾았다. 아토피 등도 통곡물 자연식을 실행하면 완치될 수 있다. 가정에서 실천하는 하루 한 끼 통곡물 자연식을 말한다.

민형기(청미래 원장) | 사진 청미래 제공

자연식 연구와 운동가로 세상에 알려진 필자에게는 특이하고도 소중한 이력이 있다. 대학 졸업 후 시작한 입시학원 강사를 거쳐 잘나가는 학원의 운영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에 나타나곤 하던 몸의 이상이 걱정되어 대학 병원에 입원해 진찰을 받게 되었다. 보름간의 세심한 검진 결과 폐암, 간암 등으로 10개월이라는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다.

이에 필자는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단식 수련으로 심신을 정화한 후 철저하게 통곡물 자연식 식생활을 생활화했다. 그 이후 20년 넘게 단 한 번도 병원에 가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아오면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이러한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몸살림 마음살림 공부살림 3위1체 학습법’을 개발해 당시 운영 중이던 3곳의 학원 학생들을 지도했다.

1단계로 방학 때 새로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3박 4일간의 ‘몸살림 마음살림 공부그릇 만들기’ 합숙 프로그램을 지도했다. 효소식으로 몸과 마음을 맑게 비우고 건강한 식생활을 바탕으로 하는 바른 생활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2단계로 방학 중에는 점심 한 끼, 학기 중에는 저녁 한 끼를 학원 식당에서 통곡물 자연식으로 제공하고 30번 이상의 씹기 훈련을 지도했다.

그 효과는 놀라웠다

아래는 10년간 5,000여 명의 학생들을 지도한 후 나타난 결과이다.

1. 인성이 바뀌고 정서가 온유해진다.
2. 식성이 바뀌어 통곡물 자연식이 생활화되었다.
3. 변비, 비만, 아토피 등 생활 습관 질환이 개선되거나 치유되었다.
4. 집중력이 크게 증진되고 학습 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몰입하게 되었다.
5. 교사에 의존하던 학습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정착되었다.
6. 아침형 생활 습관이 형성되었다.
7. 가정에서도 통곡물 자연식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많은 효과들이 나타났다. 학생들 지도를 통해 통곡물 자연식의 효과를 알게 된 필자는 10년 넘게 하루 한 끼 통곡물 자연식 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 칼럼을 통해 필요성과 방법을 알려 왔고, 맛있고 소화가 잘 되는 통곡물 자연식을 개발해 오고 있다.

우리 가족 하루 한 끼 통곡물 자연식 실천

1.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아침 식사를 통곡물 자연식으로 준비하자.
2. 아빠도 함께 조리하는 맛있는 통곡물 자연식.
3. 흰밥 중심인 학교나 직장 급식에 통곡물 밥만이라도 챙겨 가자.
4. 통곡물 밥으로 만든 김밥, 주먹밥, 쌈밥, 초밥, 떡, 빵 등을 먹거나 도시락으로 활용한다.
5. 통곡물 자연식의 중심인 현미는 7일이면 산폐가 시작되므로,
① 도정 일자를 확인하고 구입한다. 나머지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② 가능하면 가정용 즉석 도정기를 준비해 나락으로 매일 찧어 밥을 짓자.
6. 평소 흰 쌀밥, 흰 밀가루 식품, 패스트푸드 안 먹기
7.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웃들과 공동부엌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식생활을 함께 실천한다.

필자는 가정용 도정기를 냉장고보다 더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매일 나락으로 바로 찌어 지은 현미 통곡물밥은 맛이 뛰어나고 영양이 온전히 살아 있기 때문이다. 공동 부엌 개념을 도입해 이웃끼리 함께 준비해 사용하면 거의 부담이 없다. 그리고 시중 쌀값보다 40% 이상 저렴하다. 우리 가족 하루 한 끼 통곡물 자연식 실천으로 “현재보다 두 배 이상 건강해지고 두 배 이상 성공하는 삶을 만든다”라고 확신한다.

민형기 원장은...
몸살림 마음살림 자연식 운동가, 청미래 자연식 뷔페 대표, 청미래 자연식 자연 건강 교육원장, 아이 건강 국민연대 공동대표, 국제 슬로푸드 한국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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