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나혜미가 결혼을 하루 앞둔 가운데 캠퍼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화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에릭' '나혜미'가 올랐다. 에릭과 나혜미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나혜미의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핑크빛 터틀넷 니트에 자연스러운 느낌의 헤어스타일을 한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한층 다가온 봄의 기운을 발산하는 듯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순백의 미를 뽐내며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 앞선 사진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4월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이후 3년 뒤인 지난 2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결혼설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후 에릭은 직접 나서서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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