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커플' 나혜미와 에릭의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30일 일부 언론을 통해 나혜미와 에릭이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나혜미’, ‘에릭’이 잇따라 급부상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차도남 에릭 사로잡은 한 장의 사진”이라는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게시물의 사진은 과거 나혜미가 찍은 패션 화보 중 하나로,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청순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1년생 나혜미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바 있다.
나혜미의 대표작으로 2006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 - 잘 지내나요 청춘>, 2006년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2006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2013년 KBS1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이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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