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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최고의 사랑' 윤건과 로맨틱 3단 키스 재조명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최고의 사랑' 윤건과 로맨틱 3단 키스 재조명
  • 김선우
  • 승인 2017.07.01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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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제공)

'언니는 살아있다'의 장서희가 과거 윤건과 로맨틱 '3단 키스'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언니는 살아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민들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서희의 과거 로맨틱 3단 키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장서희는 2015년 7월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 건은 집들이 준비에 한창인 장서희를 바라보다 "요리하는 모습이 예뻐보인다"며 기습키스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촬영이 없을 때도 자주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밝혀 '두 사람이 진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이어 장서희와 윤건은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던 과정에서 "지금 당장 3단 키스를 해봐라"는 요구를 받고 진땀을 흘렸다. 박준금-안선영-이채영 등 장서희의 '절친'들이 끊임없이 짓궂은 요구를 이어간 가운데 실제로 지켜보던 이들을 열광케 할만한 장면이 펼쳐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장서희는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민들레 역으로 열연하며 구필모 역의 손창민과 함께 로맨틱 중년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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