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부부의 연을 맺은 나혜미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변신한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나혜미' '에릭'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에릭의 아내가 된 나혜미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떠올리게 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나혜미는 동화책에서 갓 나온 듯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촬영에 임했다. 메이크업과 의상을 자신만의 무드로 표현해내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보 촬영을 이끌었다.
특히 나혜미는 물약을 마시고 커졌다 작아지는 앨리스를 캐주얼 하면서도 여성스럽고,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신비롭고 몽환적인 앨리스의 모습을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해낸 나혜미 덕분에 화보 촬영 현장은 감탄 일색이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에릭과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