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태풍’이 등극한 가운데 ‘난마돌’과 ‘태풍 난마돌’이 연이어 떠오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태풍 난마돌 관심 속 역대 최악의 피해 TOP3 분석‘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게시판 속 최악의 태풍은 기압골을 측정해 순위를 정했으며 1위 1959년의 태풍 ‘사라’, 2위는 2003년의 태풍 ‘매미’, 3위는 2002년의 태풍 ‘루사’ 등이 눈길을 끈다.
태풍 ‘사라’의 경우 기압이 951.5, 최대 풍속 46.6m/s로 기록됐으며, 사상자의 수가 1,000여명을 넘어서며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2017년 제3호 태풍 난마돌은 유명한 유적지의 이름으로,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7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