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스토리
퀸 창간 27주년기념호 커버 모델은 아나운서 장예원이 장식했다. 마치 시원한 바다에 와 있는 듯한 환한 미소가 그 어느 때보다 싱그러웠던 이달의 커버스토리를 소개한다.
스타일링 안수명 실장│메이크업&헤어 변정민 실장│표지 의상 디자이너 한만순
POINT 1 LOVELY MAKE-UP
평소 귀엽고 단정한 느낌을 갖고 있던 모델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깨끗하고 밝은 피부 톤 연출에 공을 들였다.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면서 립과 치크의 포인트를 뒀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촬영 콘셉트에 맞춰 마무리해 줬다.
POINT 2 NATURAL VOLUME WAVE
쇄골을 살짝 덮는 기장의 미디엄 기장의 헤어스타일엔 과한 볼륨을 줄 경우 자칫 부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모발의 끝 쪽에만 살짝 웨이브를 줘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런 헤어스타일은 단정한 느낌의 정장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 스타일로 제격이다.
정수리 높이로 살짝 높게 묶어 주면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가르마의 방향을 살짝 바꿔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Queen 유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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