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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대구여신-운암중 바비 시절 사진 다시 화제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대구여신-운암중 바비 시절 사진 다시 화제
  • 김선우
  • 승인 2017.07.09 0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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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레드벨벳'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3대천왕'에서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과거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팀 동료 슬기를 비롯해 가수 로이킴, 딘딘과 함께 출연했다.

게스트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학창시절 졸업사진은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은 초, 중, 고 12년간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학생 임원을 한 사연을 공개하며 '모태 엄친아'임을 인증했다. 엄친아 로이킴의 일화에 딘딘은 "학창시절 F4였다"는 반전 과거를 밝히며 "내가 고백하면 여자들이 다 넘어왔다"고 말했지만, 뒤이어 공개된 학창시절 사진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도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천재' 아이린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슬기의 사진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두 사람 모두 '비주얼 여신'이었음을 입증했다. 더불어 아이린과 슬기는 각각 '대구여신'과 '운암중 바비' '연습생 찌질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9일 신곡 '빨간맛'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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