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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형아파트 “라테라스청담” 1인가구시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담동역세권으로 잡혀..
강남소형아파트 “라테라스청담” 1인가구시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청담동역세권으로 잡혀..
  • 박소영
  • 승인 2017.07.12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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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1995년의 164만2,406명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520만3,440가구로 나타났으며 전체 가구 비중으로는 14.56% 증가한 27.23%로 집계됐다. 또한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거지 역시 소형 평형대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구의 초소형 아파트가 강북권의 중형 평형대의 아파트 가격을 상회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인 가구 밀집지역인 강남에 조성된 소형 평형대의 ‘라테라스 청담’이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라테라스 청담은 청담동에 위치한 지하3층~지상9층, 88실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각종 프리미엄과 더불어 18.55㎡~39.91㎡의 소형 전용면적으로 구성하는 등 최근의 트랜드를 반영했다. 현재 분양중인 물량은 1층의 상가와 37.83㎡ 1가구, 39.91㎡ 2가구에 해당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이곳은 다양한 개발호재를 기반으로 큰 폭의 가치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우선 삼성생명, 서울의료원, 코엑스 확장 등 큰 규모의 개발로 인구유입이 보장됐으며 복합환승센터의 개발로 약 1만2,000명의 고용유발과 연 2조5,000억의 생산유발 효과가 전망된다. 아울러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약 7만4,000명에 달하는 고용유발과 연 11조6,000억의 생산유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2014년 폐지된 소형주택 의무공급비율에 따라 소형 평형대 주택의 물량이 희소해진 것도 라테라스 청담 가치 상승의 주된 요인이다.

라테라스 청담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며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등이 가까워 인근 유동인구가 하루 2만5,000여 명에 달한다.

아울러 청담초, 언북초, 청담중, 청담고, 경기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고 자차로 10분 거리에 대치동 학원가를 두고 있어 교육 인프라를 중시하는 세대들의 수요가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갤러리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모두 1km대에 위치했으며 7개의 문화거리 인접과 더불어 청담근린공원이 바로 옆에 있어 상가유입과 주택수요 모두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문화와 쇼핑, 여가와 편의생활을 누리 수 있는 지역으로 유동인구를 비롯한 소비인구의 유입이 기대되며 매매뿐 아니라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라테라스 청담은 현재 상가는 10억 원대에, 도시형생활주택은 7억 원대에 선착순 분양을 시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 후 분양홍보관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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