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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박민영과 달달 스킨십으로 '여심저격'
지창욱, 박민영과 달달 스킨십으로 '여심저격'
  • 김선우
  • 승인 2017.07.12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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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지창욱과 박민영의 달달 스킨십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지창욱'이 올랐다. 이날 지창욱은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창욱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박민영과 함께한 스킨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창욱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 출연해 서정후 역으로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후(지창욱 분)는 채영신(박민영 분)을 뒤에서 감싸듯 꼭 끌어 안고 있다. 영신은 정후의 다친 팔을 치료하고 있고, 정후는 팔을 맡긴 채 영신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밀착 포옹한 두 사람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정후는 이 모든 것이 꿈이 아님을 확인하려는 듯 채영신의 머리카락에 손을 뻗고 있다. 영신을 향한 사랑이 담뿍 담긴 정후의 다정하고도 애틋한 손길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한편 지창욱의 소속사 측은 "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돼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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