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배우' 양세종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일 오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양세종’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OCN ‘듀얼’의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세종은 OCN ‘듀얼’에서 복제인간 뿐만 아니라 과거 인물까지 완벽하게 묘사하며 1인 3역 연기로 안방을 장악하고 있다.
‘착한 이성준 - 나쁜 이성훈’이라는 캐릭터로 굳어지는 시점에서 선악의 경계를 허무는 뜻밖의 모습을 보여주며 끝을 모르는 양세종의 연기력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같지만 너무도 다른 세 인물을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드려할까’라고 의식적으로 차이를 두고 연기하기보다, 인물 하나하나의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세종은 SBS ‘사랑의 온도’ 주인공에 발탁되며 서현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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