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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습진 방치하면 얼굴까지 ‘지루성두피’ 이어져
두피 습진 방치하면 얼굴까지 ‘지루성두피’ 이어져
  • 최정미 기자
  • 승인 2017.08.08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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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성 100명중 5명이 보유하고 있을 만큼 흔한 지루성피부염. 실제로 주변에는 지루성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지루성피부염은 특히 두피에 최초 발병률이 높은데 이것은 지루성 두피 혹은 지루성 두피염, 두피지루성피부염 등으로 불린다. 만약, 이 지루성 두피염 증상을 보고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면지루성 피부염을 비롯해 귀, 겨드랑이, 가슴 등으로 피부염이 확대될 수도 있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

또한 지루성 두피염 증상이 심해지면 두피에 염증, 습진, 충혈이 일어나며 심할 경우에는 고름이나 진물이 나올 수 있다. 이 후에는 모근에 손상을 가져와 탈모가 진행되며, 이때도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영구 탈모로 이어진다.

때문에 지루성 두피염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며,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도 필요하다.

증상이 초기 수준이라면 비타민 B2, B6 등을 내복하고 약용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약용 샴푸는 증상에 따라 하루에 한번에서 점차 일주일에 2~3회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햇볕을 많이 쬐는 것을 추천하며 두피까지 관리하기 편한 헤어스타일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상태가 호전된 이후에도 약용 샴푸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등의 관리가 병행되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지루성두피가 어느 정도 진행됐다면 두피클리닉에서 두피마사지나 두피스케일링과 같은 두피케어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지루성두피염피부과나 지루성두피염한의원과 같은 전문 지루성두피염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평소 머리감는 습관도 중요한데, 머리를 감을 때는 샴푸액을 손에서 우선 거품을 낸 후 모발에 도포하고 두피 부분에는 직접 닿는 것을 피해야한다. 그리고 세척력이 강한 헤어 제품보다는 저자극성 두피관리제품을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화학성분의 계면활성제 제품보다는 천연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제품이 좋고 유분기와 피지를 말끔하게 클렌징해주는 제품이 좋다.

예를 들면, ‘HAMOCELL 센서티브 릴랙싱 샴푸’가 지루성두피염천연유래샴푸로서 유리한데, 이 제품은 천연유래계면활성제가 함유돼 두피에 자극이 적고, 또한 각종 허브 추출 성분으로 두피를 진정시켜주며 각종 영향 성분으로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머릿결 관리도 하고 싶다면 ‘HAMOCELL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를 같이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이 제품 역시 천연유래계면활성제가 첨가되어 있어 있으며, 민감한 두피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하고 머리카락을 윤기나게 도와준다.

탈모가 걱정된다면 ‘HAMOCELL 스칼프 앤 헤어 팩’을 같이 사용하길 추천한다. 식약처에서 탈모방지와 모발굵기증가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역시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특히 기름지고 답답한 두피에 청량감을 부여해 답답한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한편, 위 제품의 자세한 내용과 구입방법은 해당 제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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