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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뉴이스트, "범인은 멤버 중 한 명...몸에서 닭비린내 나는 것 같다?" 화제 등극'
'꽃길' 뉴이스트, "범인은 멤버 중 한 명...몸에서 닭비린내 나는 것 같다?" 화제 등극'
  • 김선우
  • 승인 2017.08.17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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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뉴이스트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7일 뉴이스트가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뉴이스트 멤버 백호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

뉴이스트는 제이알, 아론, 백호, 민현, 렌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2012년 데뷔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지난 1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뉴이스트 X 같이먹어요’에서 백호는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고백하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해 팬들에게 화제가 됐다. 

백호의 고백에 민현은 "좋아하는 야식으로 멤버 한 명을 빼고 다 피자, 치킨을 적었다. 딱 한 분이 슬픈 대답을 했다"며 "백호 씨 왜 그랬냐"고 질문했다. 

백호는 바로 "닭 가슴살이라고 했다. 내 몸에서 닭 비린내가 나는 것 같다"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염분 없이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야식도 먹으면 안 되는데 못 참겠으면 그때는 닭 가슴살을 먹는다"고 슬픔을 드러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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