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허수경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허수경’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허수경의 세 번째 남편에 대한 과거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아나운서 출신 허수경은 1967년생으로 알려지며, 영동여고 동문인 김연주 등과 함께 1989년 MBC 공채 MC 1기로 데뷔했다. 허수경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이후 허수경은 2004년 12월 연극 <부부 사이의 작은 범죄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7년 MBC 드라마 <그래도 좋아>에도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허수경이 두 번의 이혼 이후 만난 세 번째 남편 이해영은 1962년생으로 경남 마산 출신이다. 한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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