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이 균형을 잃게 되면, 우리 일상에 미치는 불편함은 생각보다 크다. 음식을 잘 씹지 못하게 되는 것은 물론 손상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기에 치과에 내원하기 전까지는 치료 범위에 대해서 가늠하기도 어렵다. 보통 레진치료로 복구 불가능한 치아의 경우 발치와 틀니, 임플란트 등으로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된다.
보통 ‘틀니’라고 하면 노년층에 국한된 치료 방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앞에 ‘벤’이라는 글자가 붙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서초동 행복한치과는 "‘벤틀니’의 벤시스템은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현재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최고의 보철물을 만드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일본의 유명한 ALPS 시스템과 독일의 가장 앞서가는 BPS 시스템에서 한 단계 진보된 것으로 신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교합을 구현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우수함을 인정 받은 보철 제작 시스템이다"라고 설명하고, "혹시나 보철물에 대한 거부감이나 얼굴 변형 때문에 틀니 치료를 미루고 있다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벤틀니로 그간의 고민을 걷어내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틀니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플란트와 틀니 모두 부작용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벤틀니의 벤스시템은 각 과정마다 수축, 팽창이 가장 적은 고품질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공 과정에서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잇몸에 꼭 맞는 튼튼한 틀니를 만들어내고 있다.
틀니 제작 시 인공치의 위치와 수직적인 높이에 의해 얼굴의 형태가 좌우되는데, 벤틀니는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며 심미적으로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함을 목표로 한다.
중간 과정 없이 틀니나 임플란트를 바로 내 치아에 고정 시키게 되면, 추후 생기게 될 불편함에 대해 수정할 수가 없다. 그런 점을 보완하여, 벤틀니는 중간에 진단용 의치를 만들어 일정 기간 착용하고 저작패턴, 교합, 발음, 심미성 등을 충분히 확인,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서 원래 내 치아처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틀니를 완성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