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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도시, 파리 일 드 프랑스에서 즐기는 로맨틱 페스티벌
로맨스의 도시, 파리 일 드 프랑스에서 즐기는 로맨틱 페스티벌
  • 이지은
  • 승인 2017.08.25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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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쇼핑, 미식, 페스티벌 등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파리 일 드 프랑스.
세계 제1의 관광지에서 만나는 낭만 가득한 페스티벌.
 

보 르 비콩트 성


루이14세(Louis XIV)가 사랑한 분수: 야간 분수 축제, 분수와 음악 축제(Grandes Eaux Nocturnes, Grandes Eaux Musicales)

오는 9월 16일까지 베르사유 정원에서 ‘야간 분수 축제(Grandes Eaux Nocturnes)’가 열린다. 야간 분수 축제는 루이 14세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특별 행사다. 화려한 분수쇼, 레이저쇼, 조명쇼를 시작으로 바로크 음악에 맞춰 하늘과 대운하 위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쇼가 시작되기 전, 베르사유 궁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꼽히는 ‘거울의 방(Hall of Mirrors)’에서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무용을 즐길 수 있는 ‘로열 세레나데(Royal Serenade)’ 공연이 준비돼 있다.

야간 분수 축제와 함께 오는 10월 29일까지 베르사유 정원에서 ‘분수와 음악 축제(Grandes Eaux Musicales)’가 열린다. 황홀한 색감의 조명, 음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밤의 로맨틱한 베르사유 정원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반짝이는 보 르 비콩트 성에서 만나는 촛불의 밤(Les soirées aux chandelles)

오는 10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베르사유 궁전 건축에 영감을 준 보 르 비콩트 성(Château de Vaux-le-Vicomte)에서 ‘촛불의 밤(Les soirées aux chandelles)’이 펼쳐진다. 해가 지면 2천여 개의 초가 성 내부와 정원사 르 노트르(Le Nôtre)가 디자인한 정원을 환하게 밝힌다. 밤 11시부터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작된다.

올해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불꽃놀이 점화자를 추첨하는 행운의 이벤트도 열린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추첨이 진행되며 신청은 티켓 부스에서 가능하다.

축제 시간에 맞춰 보 르 비콩트 성 내의 고급 레스토랑 레 샤르미(Les Charmilles), 패밀리 레스토랑 르 흘래 드 에퀴뢰이(Le Relais de l’Ecureuil), 야외 바(bar)인 르 송즈 데 보(Le Songe de Vaux)를 방문해 보자. 맛있는 음식과 샴페인,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로맨틱한 밤을 보낼 수 있다.


[Queen 이지은 기자] 사진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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