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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미국과 상호민박교류 연수 프로그램 실시
안양시, 미국과 상호민박교류 연수 프로그램 실시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08.2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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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은 오는 9월 29일까지 안양시 자매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상호민박교류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호 민박교류 연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한국인의 생활상과 고유의 문화 관습을 외국인에게 올바르게 소개하고 미국인의 가치 체계와 생활상을 이해하며, 이를 통해 양국 청소년의 친목과 우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001년부터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참가 자격은 안양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2018년 고등학교 입학자 포함)으로 동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개인 정보 동의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여 수련관 활동사업팀(2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10월 중 면접을 거쳐 5명을 선발 할 예정이며, 방미 청소년은 내년 4월 미국 청소년들이 방한 시 민박을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 기준 120만원 내외로 왕복 항공료의 30%가 지원된 금액이다.

방미 일정은 오는 2018년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9박 10일간이며, 방한 일정은 2018년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다.

[Queen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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