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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푸시술을 통해 자궁선근증치료 부담을 줄인다
하이푸시술을 통해 자궁선근증치료 부담을 줄인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08.30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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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생리통 및 복부 팽창으로 고통 받았던 직장인 A씨는 산부인과에서 자궁선근증 진단을 받고 휴가 기간 동안 자궁선근증 치료를 위해 하이푸 시술을 진행한 후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 했다. 시술시간은 대략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충분하게 휴식을 취했다면 입원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다. 

A씨의 사례처럼 하이푸 치료가 자궁근종 치료의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직장인 여성이나,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에게 적합한 시술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침습적 방법으로 자궁선근증을 치료하게 될경우 전신마취를 피할 수 없어 회복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고 회복 이후에도 후유증이 발생할 확률이 있다. 하지만 하이푸시술은 비침습적 무출혈의 방식으로 시행돼 적출 이후에 겪을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초음파를 한 점으로 모을 때 발생한 열로 치료부위만을 괴사시켜 치료 이후에도 임신이나 자연분만이 가능하다. 자궁적출을 원치 않거나 임신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시술이다.

이지스로앤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은 “하이푸시술은 개복을 통해 치료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 더욱더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다”며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하이푸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치료 경험이 풍부한 산부인과 의료진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원장은 아시아 최대 산부인과 학회에서 최우수 발표 8인에 선정됐으며 현재 국제비침습 학회(ISMINM)에서 국제 학회 이사로 취임했다. 그 이후 비침습성 치료에 대한 훈련, 연구, 교육을 통해 환자에게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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