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31일까지 보청기 전품목 특별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 할인행사에는 독일지멘스보청기 기술력의 결정체라 불리는 신제품 ‘프라이맥스’를 포함한 보청기 전 제품이 포함돼 있으며, 보청기 보상 판매와 보청기 상담 및 청각검사를 진행한다.
프라이맥스는 뛰어난 대화 청취력과 상황별 음악 감상, 울림의 효과적인 제거, 통화 시 다른 쪽 귀로도 말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능, 양쪽 귀의 크로스‧바이크로스 기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최신 모델이다.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는 지난 10년간 일반 청능사와는 차별화되는 ‘전문청능사’가 고객에게 가장 맞는 보청기와 청력재활을 가이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는 강동교육지원청에서 지정한 강동송파지역 유일한 특수교육청능치료센터이기도 하다.
청각학석사이자 전문청능사인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 강용구 원장이 난청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 역시 청능재활훈련이다.
지멘스보청기 송파센터 강용구 원장은 “보청기를 통해 소리를 듣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고, 주변 소음으로부터 음성을 강조해 듣기 위한 적응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력검사를 통해 내 귀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해야할 뿐 아니라 2~3개월 정도의 적응기간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0년 간 수많은 난청인들의 보다 나은 소리 청취를 위해 오랜 시간 집중해 온 데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번 10주년 특별 할인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